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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미용

직접 받아본 온다 리프팅, 진짜 효과 있었을까?_6회차(내돈내산)

온다 리프팅 레이저 시술의 원리와 효과, 통증, 부작용까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6회차 실제 후기와 변화된 피부 상태를 통해 리얼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비수술적 리프팅을 고민 중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직접 받아본 온다 리프팅, 진짜 효과 있었을까?_6회차(내돈내산)

목차

 

🔍 온다 리프팅 레이저란?

온다 리프팅은 이탈리아 DEKA사에서 개발한 극초단파(Microwave) 기반의 리프팅 장비입니다. 기존의 고주파(RF)나 초음파(HIFU) 방식과 달리, 전자레인지와 유사한 원리로 피부 속 깊은 층에 열을 전달해 콜라겐 재생과 지방 분해를 유도합니다. 피부 표면 손상 없이 진피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 시술 원리와 기술적 특징

온다 리프팅은 두 가지 핸드피스를 사용합니다:

  • 3mm 핸드피스: 진피층에 작용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
  • 7mm 핸드피스: 피하지방층까지 침투해 지방 분해 및 윤곽 정리

핸드피스는 피부에 직접 접촉했을 때만 작동하며, 내장된 쿨링 시스템이 피부 표면을 보호해 화상이나 자극을 최소화합니다. 이 덕분에 마취 없이도 시술이 가능하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적합합니다.

 

💡 온다 리프팅의 효과

온다 리프팅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즉각적인 리프팅: 시술 직후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과 함께 탄력 개선
  • 콜라겐 재생: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더욱 탄탄하고 매끄러워짐
  • 지방 감소: 불필요한 지방을 선택적으로 분해해 윤곽 개선
  • 피부결 개선: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으로 건강한 피부 연출

얼굴뿐만 아니라 복부, 허벅지, 팔뚝 등 바디 타이트닝에도 활용 가능하며, 전신 윤곽 정리에도 효과적입니다.

 

🧊 통증과 부작용은?

온다 리프팅은 통증이 적은 리프팅 시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쿨링 시스템 덕분에 피부 표면의 열 자극이 줄어들어 화상, 붉은기, 멍 등의 부작용 발생 확률이 낮습니다. 하지만 모든 리프팅 시술이 그렇듯, 열 자극에 따른 일시적인 불편감이나 붓기는 있을 수 있으므로 시술 후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순환 관리가 중요합니다.

 

👤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다음과 같은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온다 리프팅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피부 탄력이 저하된 경우
  • 이중턱, 볼살 등 윤곽 정리가 필요한 경우
  • 복부, 허벅지, 팔뚝 등 지방층이 많은 부위의 타이트닝
  • 통증이나 회복 기간이 부담스러운 경우

특히 즉각적인 효과와 빠른 일상 복귀를 원하는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한 시술입니다.

 

 

 

✨ 직접 경험한 온다 리프팅 후기 (6회차 기준)

처음 온다 리프팅을 알게 된 건 피부 탄력 저하, 윤곽 정리 때문이었어요.

 

방문한 병원에서 수술 없이도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고 하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시작했어요.

 

시술 과정과 느낌
총 6회차까지 받았는데, 시술 시간은 마취시간 포함 약 30~40분 정도였고, 쿨링 기능 덕분에 약간의 뜨겁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다른 레이저 시술에 비하면 이정도야 뭐... 뜨거울수록  효과가 좋다고 하셔서 참고 했는데 못참겠다라는 정도의 시술은 아니었습니다.

 

효과와 변화

솔직히 말하면 표면적으로 나에게 확 느껴지는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시술 후 피부가 쳐져서 나이가 들어보이던 라인이 정리되었다는 점.. 불독살? 등 피부 처짐이 덜 느껴진다는 점이 차이점으로 들 수 있겠네요~

  • 얼굴 라인이 부드럽게 정리됨
  • 볼살이 살짝 들어가면서 입체감 생김
  • 주변에서 “피부 좋아졌다”는 말을 자주 들음

부작용이나 불편함
크게 불편했던 점은 없었지만, 시술 직후 약간 붉은기가 돌거나 미세한 붓기가 생긴 적은 있어요. 하루 이틀이면 금방 가라앉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어요.

 

비용과 총평
온다 리프팅은 꾸준히 받을수록 효과가 누적되는 시술이라는 걸 몸소 느꼈어요. 단기적인 리프팅뿐 아니라 피부결 개선까지 함께 됩니다. 가격도 슈링크 등에 비해서는 비싸지만 울쎄라, 써마지에 비해서는 저렴합니다. 

 

다만, 지방분해와 리프팅을 동시에 시술 할 수있기에 가성비라고 불리지만 그래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유지기간은 6개월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물론 상담하는 사람에 따라서 3개월에 한번 맞아야 좋다고 이야기 하기는 합니다만.. 비용이 문제지요)

 

앞으로 저는 온다리프팅을 할지 아니면 다른 리프팅을 할지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온다 리프팅이 효과가 없다거나 이런건 아닌데 뭔가 확 느껴지는게 없달까요? 물론 받고 나면 덜 나이들어보이기는 합니다.

 

다른 리프팅도 받아보고 다시 온다로 돌아갈지 아닐지는 추후 가봐야 알것 같네요. 현재 8월 온다리프팅 6회차 진행했고 지금까지는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